◆세계여자골프랭킹(4월8일)
1.넬리 코다(미국) 10.83
2.지노 티티쿨(태국) 7.45
3.리디아 고(뉴질랜드) 6.99
4.릴리아 부(미국) 5.46
5.해나 그린(호주) 4.83
6.인뤄닝(중국) 4.68
7.후루에 아야카(일본) 4.36
8.에인절 인(미국) 4.16(4↑)
9.찰리 헐(잉글랜드) 4.09(1↓)
10.유해란(한국) 4.06(1↓)
11.고진영(한국) 3.93(1↓)
12.로렌 코플린(미국) 3.89(5↑)
13.김효주(한국) 3.84(2↓)
14.셀린 부티에(프랑스) 3.71(1↓)
15.야마시타 미유(일본) 3.48
23.윤이나(한국) 2.77(2↑)
27.마들렌 삭스트롬(스웨덴) 2.60(13↑)
43.이예원(한국) 2.01(10↑)
47.황유민(한국) 1.89(2↓)
50.김수지(한국) 1.83(4↓)
이예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국내 개막전 두산 위브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세계여자골프랭킹 43위에 올랐다. 한국에서 활동하는 선수 중에서는 가장 높은 랭킹이다.
이예원은 6일 부산 금정구 동래베네스 컨트리클럽(파72·657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건설 위브(We’ve)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최종일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주고 받아 2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76타를 쳐 홍정민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2억1600만원.
이예원은 지난주보다 세계랭킹에서 10계단이나 껑충 뛰었다.
마들렌 삭스트롬(스웨덴)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매치 퀸'에 오르면 세계랭킹을 27위로 끌어 올렸다.
삭스트롬은 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코스(파72·6765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달러) 최종 결승전에서 로렌 코플린(미국)을 1홀 차로 잡고 정상에 올랐다.
삭스트롬은 지난주보다 세계랭킹을 13계단이나 상승했다.
윤경진=뉴욕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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