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강등 원하나?...'강등→강등→강등→강등' 사우샘프턴 GK 무려 474억에 영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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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강등 원하나?...'강등→강등→강등→강등' 사우샘프턴 GK 무려 474억에 영입 예정

인터풋볼 2025-04-09 05:25: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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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65스코어
사진=365스코어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아론 램스데일은 사우샘프턴 강등 후 바로 떠나려고 한다.

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여름에 램스데일을 데려오려고 한다. 사우샘프턴 강등으로 인해 바이아웃이 생겼고 2,500만 파운드(약 474억 원)에 이적을 할 수 있다. 여러 잉글랜드 클럽들이 매력적으로 느끼는 중이다. 에디 하우 감독은 램스데일의 뉴캐슬 합류를 간절히 원한다. 램스데일은 놀라운 선수라 찬사를 받고 있지만 사우샘프턴에서 올 시즌 힘겨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어 "주급 12만 파운드이고 사우샘프턴은 강등이 됐지만 뉴캐슬을 비롯해 여러 팀들이 램스데일을 노린다. 닉 포프 장기적 대체자로 램스데일을 낙점한 모습이다"고 덧붙였다.  

 

토트넘 훗스퍼에 패한 사우샘프턴은 강등을 당했다. 램스데일은 커리어 4번째 강등을 당했다. 램스데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저명한 골키퍼이며 잉글랜드 국가대표까지 자주 뽑히는 골키퍼라는 걸 고려하면 놀라운 기록이다. 램스데일은 셰필드 유나이티드 유스출신으로 프로 데뷔까지 했지만 자리를 못 잡았다. 본머스로 이적을 했다.본머스에서 바로 뛰지 않고 임대를 다녔다. 2017-18시즌 체스터 필드에서 강등을 당하면서 커리어 첫 강등을 맛봤다. 

임대 경험을 쌓고 본머스로 돌아왔다. 본머스에서 주전 골키퍼로 나서면서 인상을 남겼는데 팀은 강등이 됐다. 다시 셰필드로 갔다. 친정 셰필드로 돌아와 놀라운 선방 능력을 선보였는데 또 강등이 됐다. 백투백 강등을 당한 램스데일을 아스널이 품었다. 아스널에서 한떄 주전 골키퍼로 활약을 했고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뽑혔는데 브렌트포드에서 다비드 라야가 오면서 밀렸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라야, 램스데일 공존을 천명했지만 실제로 라야가 주전이었다. 제대로 뛰지 못한 램스데일은 올 시즌을 앞두고 승격을 한 사우샘프턴으로 갔다. 사우샘프턴에선 완전한 주전 골키퍼였는데 팀은 망가졌다. 러셀 마틴 감독이 떠나고 유리치 감독이 온 이후에도 흔들렸고 결국 강등이 됐다. 램스데일은 매 경기 분투를 했지만 무너진 팀을 홀로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사우샘프턴은 31경기를 치르고 2승 4무 25패를 기록했다. 최소 득점, 최다 실점이다. 압도적 꼴찌로서 강등이 됐다. 램스데일은 프리미어리그 23경기에 나와 54실점을 했고 무실점 경기는 2번뿐이었다. 처참한 사우샘프턴 생활을 보낸 램스데일은 다음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이 아닌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생각이다. 뉴캐슬 러브콜이 대단하다. 

뉴캐슬은 매력적인 팀이다. 하우 감독 아래 이번 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우승을 했고 계속해서 발전하는 팀이며 유럽축구연맹(UEFA) 대항전도 나갈 수 있다. 포프가 있지만 경쟁 가능하다. 램스데일의 바이아웃을 지불할 수 있는 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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