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집 샀다" 신동, 한남동 떠나 'L타워 전망' 한강뷰 새집 공개 (신동댕동)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신동이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신동댕동 Shindongdengdong'에는 '이사 했으니까 집들이 해야지? I 진짜신동 EP.03'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신동은 새로 이사한 집을 최초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강과 잠실 롯데타워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에 “1월 1일 날 저기서 불꽃놀이를 한다. 근데 내가 대만에 있어서 못 봤다. 내년엔 꼭 봐야 한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신동은 TV를 가리키며 "내가 항상 모든 사람들에게 자랑하는 우리집 TV다. 아주 비싼 97인치 OLED"라고 밝혔다. 자막에는 해당 TV의 가격이 3,500만 원이라고 표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방도 눈길을 끌었다. 신동은 "우리집에 와서 내가 바꾼 게 인덕션, 광파오븐, 냉장고, 식기세착기, 세탁기 다 바꿨다"며 특히 싱크대를 가장 잘 바꾼 아이템으로 꼽았다.

직선으로 뿜는 물줄기부터 채소 세척용으로 분사되는 폭포수 모드까지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그는 “우리 집에 오면 사람들이 제일 많이 놀라는 게 이거”라며 식당 트레이도 소개했다. 냉장고 역시 특별했다. "각얼음 간얼음, 정수가 나온다. 거기에 크래프트 아이스랑 미니 각얼음 있다"면서 얼음을 살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냉장고는 음료 전용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그는 설치된 커피 머신을 아직 사용해본 적이 없다고 밝히며, "사실 그 전 (세입자인) 창민이가 설치해놨다"며 "창민이한테 내가 집을 샀다"며 동방신기 최강창민에게서 해당 집을 매입했음을 공개했다.

한편 신동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사진=유튜브 '신동댕동 Shindongdengdong'


이유림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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