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정관장 고희진 감독 "상대 김연경의 디그가 우승 만들어…우리 선수들 고생했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st&현장] 정관장 고희진 감독 "상대 김연경의 디그가 우승 만들어…우리 선수들 고생했다"

STN스포츠 2025-04-08 22:03:46 신고

3줄요약
정관장의 고희진 감독. 사진┃KOVO
정관장의 고희진 감독. 사진┃KOVO

[STN뉴스=삼산] 이형주 기자 = 고희진(44)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는 8일 오후 7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의 경기에서 2-3(24-26, 24-26, 26-24, 25-23, 13-15)로 패배했다. 

정관장은  2011~2012시즌 이후 13시즌 만에 통산 4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나섰지만, 아쉽게 좌절됐다. 

경기 후 고희진 감독은 "흥국생명에 축하를 전한다. 김연경 선수도 한국 복귀 후 첫 우승인데, 막판 몸을 던진 디그 하나가 우승을 만들었다. 그만큼 간절했다. 김연경을 비롯해서 흥국생명 선수들 대단했다. 축하한다"라며 운을 뗐다. 

고희진 감독은 "우리 선수들에 대한 말을 하겠다. 우리 선수들 파이널까지 끌고 간 것도 대단하다. 정말 열심히 했고, 더 고생해줬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