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투병' 오윤아, 안타까운 근황 "수치 높아져, 10년만 처음 약 올렸다" (솔로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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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투병' 오윤아, 안타까운 근황 "수치 높아져, 10년만 처음 약 올렸다" (솔로라서)

엑스포츠뉴스 2025-04-08 21:2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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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오윤아가 갑상선 수치가 올랐다는 안타까운 근황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이수경의 집에 육아지원군을 찾아온 오윤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윤아는 "내가 얼마 전에 병원을 갔다. 예전에 갑상선암에 걸렸지 않나. 근데 10년 만에 수치가 올라갔다. 활동량이 너무 많아져서 그렇다고 하더라. 내가 너무 못 쉬어서 그런가 싶었다. 그래서 10년 만에 처음으로 약을 올렸다"는 근황을 알렸다.



그는 "그런데 나 혼자 벌어서 사는데 일을 해야 하지 않나"라며 "내 인생보다도 애를 지켜내야 한다는 게 크다"고 강조했다.

오윤아는 이수경에게 "아기를 낳으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 아무것도 대가를 바라지 않고 내가 주기만 해야 하는 존재가 태어난 순간부터 생기는 거다. 보호하고 케어해야 된다는 것에 되게 다른 느낌이 든다"고 자식의 소중함을 언급했다.

사진 = SBS Plus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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