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빼고 다 쓰러졌지만...' 단단한 콩파니 "불평 안 해, 남은 선수들이 잘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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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빼고 다 쓰러졌지만...' 단단한 콩파니 "불평 안 해, 남은 선수들이 잘해주길"

풋볼리스트 2025-04-08 21:11: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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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상 콩파니 감독(바이에른 뮌헨). 서형권 기자
뱅상 콩파니 감독(바이에른 뮌헨). 서형권 기자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바이에른뮌헨의 뱅상 콩파니 감독이 팀 주축 자원들의 줄부상에도 불평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바이에른은 9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인테르밀란을 상대한다. 바이에른은 16강에서 난적 바이어04레버쿠젠을 잡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경기를 앞두고 부상 악재가 겹쳤다.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를 비롯해 이토 히로키, 알폰소 데이비스, 다요 우파메카노까지 부상을 당하면서 수비진이 붕괴됐다. 공격진에서는 ‘에이스’ 자말 무시알라가 허벅지 부상을 입어 이번 경기에 출전이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콩파니 감독은 단단한 모습을 보였다.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 드러섰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가 있고 뒤돌아보지 말고 앞을 내다봐야 한다”라며 “참여 가능한 선수들은 최선을 다할 것이다. 경기장에 나가는 선수들은 항상 최고 수준에서 훈련했으며 팀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민재(바이에른뮌헨). 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바이에른뮌헨).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저는 이 선수들을 믿는다. 불평하거나, 우리의 목표나 전략을 바꾸고 싶지 않다. 경기하는 사람들은 100%이고, 그들은 제 신뢰를 받았다는 걸 의미한다”라고 덧붙였다. 

무시알라의 공백을 메우는 것도 관건이다. 콩파니 감독은 “내일 경기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봐야 한다. 무시알라 같은 재능을 대체하기는 어렵지만, 스쿼드 다른 선수들도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길 바란다”라며 남은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했다. 무시알라의 대체자로 가장 유력한 선수는 베테랑 공격수 토마스 뮐러다. 뮐러는 이번 시즌도 출장시간이 짧은 가운데 컵대회 포함 5골 4도움을 기록하며 요긴한 역할을 해 주고 있지만 무시알라와는 파괴력 차이가 크다.

수비수들의 공백으로 김민재의 어깨도 무거워졌다. 김민재와 에릭 다이어가 중앙 수비에서 호흡을 맞추고, 하파엘 게헤이루, 콘라드 라이머가 풀백으로 출전할 전망이다. 김민재 역시 6개월 동안 종아리 부상을 달고 뛰는 등 100% 몸상태가 아니지만, 다른 선수들이 더 먼저 쓰러지면서 체력적인 배려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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