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암환자 맞이하는 전용 예약시스템 구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건양대병원, 암환자 맞이하는 전용 예약시스템 구축

중도일보 2025-04-08 16:44:55 신고

3줄요약
건양대병원건양대병원이 암환자 전용 예약시스템을 구축해 기다림 없는 진료를 제공한다. 사진은 건양대병원 전경.  (사진=병원 제공)

건양대병원이 암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암 전문 코디네이터를 운영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암환자 전용 예약' 시스템을 구축했다. 병원 홈페이지에 '암환자 전용 예약' 배너를 배치해 환자와 보호자가 홈페이지에 예약자의 정보를 남기면 암환자 코디네이터가 연락해 예약 및 진료과정을 돕고, 일대일 동행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암이라는 중증질환에 걸린 환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뿐 아니라, 암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 빠르고 정확한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풀어줄 계획이다. 암환자 전용 예약 서비스를 통해 첫 외래 방문일에 직원의 동행서비스를 받고 기다림 없이 진료 및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상억 암센터 원장은 "암 진단 시 환자들은 시간이 길게 느껴질 수 있어 이러한 고통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스톱 및 패스트트랙 시스템을 도입했다"라며, "앞으로도 단순한 진료를 넘어 환자와 가족의 입장에서 어려움을 풀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