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8일 오후 2시 21분께 대구 중구 인교동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50대 남성 1명이 손등에 1도 화상(경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진화 인력 80여명과 장비를 투입해 오후 3시 25분께 불을 껐다.
중구는 한때 화재로 인해 연기가 확산 중이니, 외출을 자제하고 창문을 닫아달라는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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