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번개표' 금호전기가 지난 7일 창립 90주년을 맞아 서울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남강빌딩 옥상 LED 전광판에서 옥외 광고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5월까지 두 달 동안 송출될 예정이다.
광고는 번개표 로고와 90주년을 강조하며, 밝고 톡톡 튀는 분위기로 구성돼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전기는 1935년에 설립된 우리나라 대표 조명회사다. 올해 90주년을 맞아 지난 2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한 것을 시작으로, 3월부터는 번개표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금호전기는 올해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90주년을 기념해 변화된 번개표를 알리고 있다.
금호전기의 창립기념일은 5월에 있으며, 이 시기에 현대백화점과 협업하여 팝업스토어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5월 23일부터 6월 5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며, 6월에는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6월 13일부터 6월 26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번개표 조명뿐만 아니라 다양한 번개표 굿즈가 전시될 예정으로, 팝업스토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금호전기는 이번 9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한 브랜드로서 가치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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