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민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가 현대미술 작가 세바스찬 쇼메톤(Sebastian Chaumeton)과 함께 아트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세바스찬 쇼메톤은 회화, 공예, 미디어 아트 등 장르를 넘나들며, 유명한 만화 캐릭터나 인터넷 밈(meme)을 재해석하여 대중문화와 예술의 경계를 탐구하는 런던 기반의 작가이다.
이번 커스텀멜로우와의 협업 컬렉션은 쇼메톤 대표작 캐릭터들을 패션이라는 매체로 확장한 아트웨어 라인이다. 티셔츠·셔츠·팬츠 등 의류와 볼캡·양말·키링 액세서리를 포함해 총 20여 종의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협업을 기념해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에서는 전 상품 10% 할인 혜택과 함께 구매 고객 대상 한정수량 가방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커스텀멜로우와 세바스찬 쇼메톤 협업 제품은 오는 10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인 코오롱몰 및 전국 커스텀멜로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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