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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한 전 대표 측은 언론 공지를 통해 “한 전 대표가 21대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을 한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의 출마 선언은 10일 오후 2시에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 전 대표는 출마 선언에서 임기 단축 개헌 등을 포함한 자신의 정치적 비전에 대한 입장을 표할 전망이다.
앞서 한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책임 지고 당대표 직을 사퇴한 뒤 지난 2월 정치 행보를 재개했다
한 전 대표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민 통합과 대통령 4년 중임제, 국회 양원제 등 권력 구조 개헌, 청년 등을 언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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