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연금 수익비가 1.0 배 이상이 찍히면 무조건 연금 소진의 원인이 된다.
수익비 1.0 이상 = 낸것보다 더 돌려준다.)
- 유럽에서는 연금 개혁으로 수익비를 1.0 으로 바꿔놨다.
(→ 낸만큼 돌려준다.)
- 예를 들면 스웨덴은 연금 개혁할때 적립금이 하나도 없는 상태라서 1.0배로 개혁했다.
- 그런데 우리는 2055년까지 버틸 적립금이 있어서 1.32배로 갔다.

- 어차피 50대들은 이미 예상 소득대체율이 대략 50% 정도 찍힌다. (60% 때부터 낸 기간이 있으니)
- 그래서 소득대체율을 43%로 올린다고 50대한태 의미 있는 변화가 있는건 아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개정안으로 퇴직전에 돈을 더 내고 나가는니, 젊은 세대 연금 고갈도 늦춰주는 효과를 줬지 않느냐?
- 사실상 50대는 돈만 더 뺏기고 가는 구조라는거다.
- 이번 개혁으로 청년들 니네도 더 받을 수 있다.
- 생각해봐라. 진짜 돈이 부족한 연령은 언제냐? 50대다.
- 다 너네 부모님 얘끼 하는건데, 완전 남처럼 차갑게 분석하고 얘기하는거 자체가 별로 보기 안좋다.

"국민연금은 2035년이 되면 적자 전환이 되고, 2051년이 되면 기금이 아예 없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소득대체 43%고 나발이고 어떻게 국민 연금을 지금의 청년들이 받을 수 있다는 말인가요?"
-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기대." , "긍정적인 사고."
- "나는 살면서 계속 의심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해서 성공하는 사람 못봤다."
- "합계 출산율이 0.72명에서 0.75명으로 늘은거 봤잖냐? 우리 국민은 저력이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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