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홍석을 봄'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홍석이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지난해 첫 단독 팬미팅 ‘Photo by Hongseok’을 성공적으로 마친 홍석은, 1년 만에 새로운 콘셉트 ‘홍석을 봄’으로 돌아와 더욱 깊이 있는 소통과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홍석 팬미팅 '홍석을 봄'. 사진=앤드마크

 

‘홍석을 봄’은 ‘홍석을 본다’는 의미와 함께, 포근한 봄날 다시 팬들과 만난다는 뜻을 담아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팬미팅에는 홍석의 솔로 무대는 물론,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토크, 게임 등 다양한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홍석이 직접 기획에 참여하며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역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따뜻한 봄 햇살 아래, 꽃을 든 채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홍석의 모습이 담긴 이번 포스터는 팬미팅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Spring’이라는 영문 텍스트와 함께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며, 팬미팅이 선사할 따뜻한 순간들을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2025년 홍석 팬미팅 ‘홍석을 봄’은 예스24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는 4월 12일 오후 1시와 6시, 슈피겐홀에서 2회차로 진행된다. 팬들과 다시 만날 홍석의 새로운 무대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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