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10조 추경 재검토...수출기업 지원 확대·내수 진작 예산 늘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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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10조 추경 재검토...수출기업 지원 확대·내수 진작 예산 늘리길”

이뉴스투데이 2025-04-08 09:53: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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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뉴스투데이 방은주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8일 "기존 10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계획도 재검토해서 수출 기업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경기 침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내수 진작 예산을 과감히 늘리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권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수출로 먹고사는 우리 경제가 벼랑 끝에 몰렸다. 특단의 조치가 시급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국민의 안전을 위한 예산도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며 "국민을 지키는 민생범죄 수사 예산 복원 역시 이번 추경에 반드시 반영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추경만큼은 정치인 개인의 사욕이나 당리당략이 아니라 오직 민생과 국익만을 바라보며 처리해야 한다"며 "작년 말 예산을 일방적으로 삭감했을 때부터 '입벌추', 입만 열면 추경을 말하던 이재명과 민주당은 이제 그 말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이어 "지금 민주당은 '전 국민 25만 원 현금 살포'가 포함된 추경만을 줄기차게 요구하면서 추경을 정략적 도구로 이용하려는 생각뿐이다. 민생과 경제 위기는 안중에도 없다"고 지적했다.

권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4월 내에 추경 통과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일차적으로 여야 간에 이견이 없는 추경부터 통과시키고 정쟁 이슈가 있는 내용은 추후 논의를 이어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말만 앞세우고 실천이 없는 '이재명식 정치'에 국민의 인내심은 한계를 드러내고 있음을 명심하기 바란다"며 민주당의 협조를 거듭 촉구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와 함께 우원식 국회의장이 대선과 동시에 개헌을 위한 국민 투표를 제안한 데 대해 "지난 22년 9월 이재명 대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국회 개헌특위 구성과 개헌안 국민투표를 공식 제안한 바 있으나 막상 개헌논의가 본격화되자 안면몰수를 하며 개헌논의를 거부하고 있다"며 "터무니없는 이유를 대며 개헌에 대한 입장을 180도 바꿨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대통령의 계엄이 권한의 남용이라면, 민주당의 연쇄 탄핵도 권한의 남용"이라며 "이제는 대통령과 의회가 관용과 절제의 권력 행사를 하도록 제도적으로 강제하는 권력 구조 개편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개헌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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