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파크 리빙포인트:한달전에 예매해도 예약이 안될정도로 인기가 많다
나역시 프리미엄은 커녕 오산포티켓도 못구해서 대행끼고 숙박+프리미엄 티켓 37만원주고 다녀옴
ㅈㄴ 비싼거 암 근데 벚꽃시즌이기도하고 무슨 지역 행사가 겹쳐서 비싸졌다..... 늦게 알아본탓도있음
일붕이들은 대행업체 많이 찾아보고 싸게 사라..걍 한달전에 미리 사라......
하지만 이돈주고 다녀오고 싶을정도로 지브리를 좋아하기에 지불함
혼자 다녀왔는데 혼자온 사람들 별로없음 usj보다 혼여 난이도가 높은편이다
가족공원을 지브리로 꾸민 느낌
프리미엄티켓 없으면 굳이 갈 필요가 없을 것 같음 지브리대창고 생각보다 작고 볼거 없었음 밖에 실제 캐릭터들 집안을 볼수있어서 프리미엄용이 좋았다
그리고 사진찍어달라고 말 못하면 별로일수있음 포토 스팟이 주컨텐츠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혼자는 별로인듯
난 걍 다 찍어달라하고옴
10시 대창고입장 9시반에 도착했는데 거의 앞줄에 섬
지브리파크 안좋은점은 뭐 볼때마다 기다리는시간이 있다는거임...
40분 기다려서 10시 10분입장
사람은 많긴했는데 미어터질정도는 아니었음
가자마자 가오나시 포토존에서 줄
2~30분 기다린듯
모자동상 신기해서 찍ㅋ음
14개의 지브리 포토존 있음 줄서서 찍는 포토존이라 뒤에사람한테 사진부탁하면됨
코쿠리코 언덕에서 디테일이 쩔고 폼포코가 실물이 더 좋았다
생각보다 작고 볼거없음! 빨리 찍고 나오는걸 추천함 지브리 5시에 닫아서 다볼라면 서둘러야함
바로 극장봄 20분마다 하는듯
이게진짜개쩔었음나는이게10만원어치하는듯너무좋았다
대창고는 이게 메인임 반박안받음
나는 위에 저 애니로 봤는데 애니가 2개래 시즌마다 다름
마녀와 마녀하수인 이야기인데 지브리 특유의 배경 소품들이랑 움직임이 진짜 좋았다...대사없어서 분위기가 더 귀여웠음
가오나시 포토존 옆에 창고인데 나름 볼만했음
사람없어서 좋았다
얘네들 근데 뭐에 쓰다 여기있는걸까 파크만들고 남은 소품들인가.
지브리 음식들이랑 소품들 볼수있음.원화 제작과정도 전시해놓음
지브리 주방들을 꾸며놔서 밥솥 열어보는식으로 구경가능. 사진촬영 불가능해서 아쉬웠다
나가는길쪽엔 역대 포스터들 걸려있는데 안본게 생각보다 많아서 놀라웠음 ㄷㄷ
좋았던 디테일들
마리에티존이 헉소리 날만큼 잘 꾸며져있음
근데 어느 존이나 생각보다 작음
맨위층에 있는것들
솔직히 빨리보고 밖 구경하는거 추천 대창고는 한바퀴돌면 끝임
이거 걍 질렀다 ㅎ 어캐참음
근데 굿즈들이 엄청 다양하진않음 파크 입구쪽 굿즈들이 이쁜게 많다
시간이없어서 하나만 볼수있다면 무조건 마녀의 계곡으로
근데 사진찍으려면 모든 내부마다 기본 20분임
사진안찍고 바로 들어가는거면 ㄱㅊ
전부 내부촬영 안되고 바깥쪽만 찍을수있음
ㅡ메이의 저택
솔직히 마녀와메이 안봤는데 진짜 잘 꾸며져있다
ㅡ하울의 움직이는 성 개쩜
현관문 손잡이 돌리면 밤낮바뀜
제일 잘 꾸몄음.그냥 마녀의 계곡 자체가 ㅈㄴ 잘꾸며져있음
ㅡ마녀배달부 키키집
찐가정집처럼 꾸며놓아서 좋았음 돈이 진짜 많이 들었겠다싶음
원령공주존
이 동상2개가 끝이고 나머진 휴식공간+밥집 임
가 지 마
귀를기울이면
갠적으로 언덕집 계단 아래로 내려가면 나오는 테라스 부분 정말 좋아하는데 그걸 살렸음
토토로존은 매우 멀기 때문에 무료버스를 탑시다
볼만했는데 줄이 너무 길엇..20분?기다린듯
집안 구경말곤 볼거없어..
근데 집안 구경들이 전부 프리미엄이라고 알고있어서
프리미엄 아닐시엔 굳이 가지말자
끝! 재밌게 봤는데 진짜 힘들었다
갈사람들은 체력분배 잘해야함
추천루트:대창고ㅡ청춘의 언덕ㅡ모노노케ㅡ마녀의계곡ㅡ토토로
전부 포토존&전시라 구경만 하는걸 싫어하는 애들은 별로일듯 솔직히 지브리파인 나도 가성비 생각이 좀 나긴했어
그치만......한번은 가볼만하다
특별상영 애니 보는것만으로도 비싼값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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