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강선영 기자] 배우 박영규가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데뷔 40년 배우 박영규가 출연했다.
박영규는 시트콤 '빌런의 나라'에서 빌런 자매 오나라와 소유진의 아빠로 출연 중이다.
박영규는 극중 딸 오나라의 친구와 새장가를 가는 역할이라고 소개하며, "드라마 속 아내와 나이차가 25살인데, 실제 아내와 나이 차도 두바퀴 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영규 나이는 올해 72세이며, 지난 2019년 25살 연하의 비연예인 와이프와 결했다. 슬하에 딸이 1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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