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8일 오전 3시 44분께 충북 제천시 화산동 소재 전통시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음식점 1곳을 포함한 점포 4곳(80㎡)이 소실돼 7천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또 음식점 주인 A(60대)씨가 1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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