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교육청, 다문화 맞춤 지원 늘봄학교 도입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서울남부교육청, 다문화 맞춤 지원 늘봄학교 도입

연합뉴스 2025-04-08 06:00:08 신고

3줄요약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 2025.01.21 [서울시교육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서울시교육청 산하 서울남부교육지원청은 이달부터 다문화 학생 등 특수 학생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다정한 늘봄학교'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남부교육지원청은 다문화 학생 비율이 29%로 서울에서 가장 높은 곳이다. 다정한 늘봄학교는 남부교육지원청 특화 방과 후 늘봄학교 프로그램이다.

다문화 학생이나 정서 심리 지원이 필요한 학생, 한글과 기초 수학 실력이 부족한 학생 등을 지원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66개 전체에 도입하며, 초등학교 저학년뿐만 아니라 전 학년에 무상 제공한다.

재원은 교육부의 늘봄학교 우수사례 포상금으로 받은 특별교부금 2억원을 활용할 예정이다.

한미라 서울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개별 학생의 결핍을 해소하고 나아가 학생의 꿈을 키우고 성장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질 높고 학생의 꿈 사다리가 되는 늘봄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학생의 온전한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f@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