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AI 기술 집중하는 서울시, 해외도시 ‘실증’ 도입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혁신 AI 기술 집중하는 서울시, 해외도시 ‘실증’ 도입

투데이코리아 2025-04-07 20:10:30 신고

3줄요약
▲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청 전경. 사진=투데이코리아
▲ 서울 중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청 전경. 사진=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이지형 기자 | 서울시가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 사업의 인공지능(AI) 관련 과제 비중을 확대하고, 해외도시 실증을 도입한다.

시는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 1차 공모(일반과제)에 참여할 기업을 이달 21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시는 올해 80억원의 예산을 들여 40개 실증과제를 지원하며, 이중 20개 이상을 AI 및 AI 융합 과제로 선정한다.

또한 글로벌 판로 개척의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해외까지 실증대상을 확대한다.

시는 이를 위해 해외 지사가 있는 공인시험인증기관을 해외 실증 협력 기관으로 선정하고, 해외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실증기관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인센티브 제도도 도입한다.

지원 대상은 AI, 로봇, IoT(사물인터넷) 등 혁신기술을 보유한 서울 소재 중소기업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1년간 실증 가능한 장소와 과제당 최대 2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주용태 시 경제실장은 “AI, 로봇 등 서울의 미래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를 희망하는 기업은 서울경제진흥원 서울R&D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Copyright ⓒ 투데이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