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게임즈(Joy Games)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갓깨비 키우기’가 사전예약 참여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 소식은 게임 업계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갓깨비 키우기’는 인기 방치형 게임 ‘버섯커 키우기’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감성과 방치형 게임성을 계승하면서도 전략적 요소와 풍부한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된 경험을 제공한다.
조이게임즈는 "우리는 유저들에게 더 완성도 높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랜 기간 기획과 개발에 집중했다"며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 돌파는 유저들의 높은 기대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갓깨비 키우기’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는 전략적인 카드 시스템이다. 게임 내에는 신화와 설화 속 캐릭터들을 기반으로 제작된 수십 종의 카드 동료가 있으며, 각 카드에는 고유한 스킬이 부여되어 있다. 예를 들어, 공격력 증가, 속성 강화, 치유 회복 등 다양한 스킬을 통해 플레이어는 직업과 육성 루트를 고려한 맞춤형 전투 전략을 구성할 수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플레이어들에게 더욱 깊이 있는 전략적 재미를 제공한다.
게임은 또한 팀 랭킹 경쟁, 길드 방어전, 사제 시스템, 단서 공유 미니게임 등 다양한 소셜 콘텐츠를 제공하여 유저 간의 유대감을 강화한다. 특히 서버 간 크로스 이벤트는 장기적인 재미와 성취감을 동시에 제공해 유저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한편,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는 한정판 동료와 999회 뽑기 기회, 게임 초반에 유리한 호화 보상 패키지가 제공된다. 이러한 혜택은 많은 유저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으며, "강렬한 비주얼과 전략적 재미, 커뮤니티 중심 콘텐츠가 결합된 ‘갓깨비 키우기’는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조이게임즈 측은 전했다.
현재 ‘갓깨비 키우기’는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공식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출시 전부터 이미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게임이 출시되면 더욱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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