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기자간담회 열기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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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기자간담회 열기 뜨거워

경기연합신문 2025-04-07 18:2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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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야당'의 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7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황병국 감독을 비롯해 주요 배우들이 모두 참석하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인물들은 왼쪽부터 황병국 감독, 배우 채원빈, 류경수, 박해준, 유해진, 강하늘이다. 이들은 기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영화 '야당'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각자 맡은 배역과 영화의 매력에 대해 열정적으로 설명했다.

황병국 감독은 이번 작품에 대해 "정치적 상황과 인간관계의 복잡성을 심도 있게 탐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관객들이 영화 속에서 각자의 위치와 입장을 고민해보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며 영화의 주제를 설명했다. 황 감독은 영화 '야당'이 관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배우 강하늘은 "이번 작품에서 맡은 역할은 저에게도 큰 도전이었다"고 말하며, 캐릭터의 심리적 깊이를 이해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황병국 감독과 함께 작업하면서 새로운 연기적 도전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작업의 만족감을 표현했다.

유해진 역시 "영화 '야당'은 우리가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시각을 제공한다"며, 이번 작품에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영화 속 인물들의 갈등과 해결 과정을 통해 관객들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채원빈과 류경수, 박해준 또한 각자의 캐릭터에 대해 설명하며, 촬영 중의 에피소드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들은 입을 모아 "이번 영화는 배우들에게도 큰 도전이었지만, 그만큼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영화 '야당'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와 함께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 영화 '야당'은 다가오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관객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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