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7일 배우 윤다훈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윤씨는 2년간 남양주시 주요 시책 홍보와 문화 행사 등에 참여하며 첫 활동으로 산불 예방 영상을 촬영했다.
남양주에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를 졸업한 윤씨는 현재도 와부읍에 살고 있다.
윤씨는 "남양주는 뛰어난 자연경관과 풍부한 역사를 가진 멋진 도시"라며 "살면서 느낀 남양주의 매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kyoo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