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복지은이 농구 경기장에 떴다.
복지은은 지난 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DB와 부산 KCC의 2024-2025 정규 시즌 경기에서 가수 복지은이 애국가 제창과 하프타임 공연으로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복지은은 경기 시작 전, 단정한 정장 차림으로 코트 중앙에 등장해 담담하고도 진심 어린 목소리로 애국가를 불렀다. 그녀의 애국가 제창은 경기의 분위기를 더욱 엄숙하고 감동적으로 만들었으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과 양 팀 선수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근 다양한 무대와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복지은은 이번 애국가 제창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팬들과 함께 감동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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