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 육상단, 창단 이후 첫 금빛 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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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육상단, 창단 이후 첫 금빛 레이스

중도일보 2025-04-07 16:4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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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정0407-1김천시청 육상단 창단후 금메달 획득 자축행사. 김천시

김천시청 육상단은 3월 29일부터 4월 3일까지 6일간 김해시에서 펼쳐진 '2025 KTFL 김해 전국실업 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올 한해 육상단의 화려한 비상을 알렸다.

이번 대회 여자 1만m 결승전에 오른 김가이 선수는 육상단 주장으로서 분전했으나 아쉽게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여자 5000m 결승전에 오른 윤은지 선수는 2위를 손쉽게 따돌리고 1위를 차지하며 김천시청 육상단 창단 이후 전국대회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육상팀 창단 후 첫 금메달 수확을 위해 노력한 송정헌 단장과 선수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라며, "육상팀 선수들이 앞으로도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청 육상단은 송정헌 단장을 중심으로 김은정 감독, 정영희 코치, 윤은지 선수 등 1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배드민턴(1983년), 여자농구단(2000년)에 이어 2023년도에 창단된 김천시청 세 번째 실업팀으로 알려져 있다.


김천=김시훈 기자 sili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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