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4월 6일)
(※위클리베스트에 선정된 아티스트들은 해당 주차의 아차랭킹에 일정 점수가 가점 반영됩니다.)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키키- 아이브 동생 그룹 키키가 데뷔 2주 만에 지상파 MBC 음악방송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키키의 첫 1위 곡은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미니 앨범인 ‘UNCUT GEM(언컷 젬)’의 타이틀곡 ‘I DO ME(아이 두 미)’이다. 키키는 1위 소감으로 “믿지기 않을 정도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팬들이 에너지가 된다.”며 팬에 대한 고마움을 진하게 드러냈다. 키키는 해외최대 음원플랫폼 스포티파이 차트에 진입을 성공했다. 국내서는 멜론을 비롯해 지니, 벅스 등 대부분의 플랫폼 차트에 진입하며 데뷔부터 뜨거운 반응이다.
[데일리안 장수정 기자]
템페스트- 그룹 템페스트가 청량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템페스트는 최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리: 풀 오브 유스(RE: Full of Youth)'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겨우내 차갑게 얼어붙어 있던 마음을 한순간에 녹이는 봄 같은 사랑을 표현한 타이틀곡 '언프리즈(Unfreeze)'로 활동 중이다. 그동안엔 강렬한 퍼포먼스로 인상을 남겼다면, 이번엔 봄에 어울리는 청량함으로 색다른 얼굴을 꺼내보인 셈이다. 기분 좋은 활동으로 팬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 중인 템페스트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템페스트- 템페스트가 청량을 입고 1년 만에 돌아왔다. 이들은 강렬한 콘셉트의 전작들과는 다르게, 이지리스닝 곡 'Unfreeze'로 강렬한 중독성을 전파 중이다. 담백하게 청량 매력을 잘 살린 템페스트가 계절과 어울리는 컴백 활동을 통해 팬덤 확장을 이뤄낼지 주목된다.
[아이돌차트 방지영 기자]
키키- 아이브 동생 그룹 키키가 데뷔 2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신흥대세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했다. 키키의 데뷔 앨범 '언컷 젬'의 타이틀곡 '아이 두 미'는 공개와 동시에 화제가 됐다. 기세를 몰아 MBC '쇼 음악중심' 1위를 차지한 키키는 국내를 넘어 해외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키키가 보여주는 젠지美는 이제 전세계에 어떤 신드롬을 일으킬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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