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첫 솔로 북미투어 성료...11개 도시 홀렸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화사, 첫 솔로 북미투어 성료...11개 도시 홀렸다

뉴스컬처 2025-04-07 16:09:31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가수 화사(HWASA)가 첫 솔로 북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화사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HWASA LIVE TOUR [Twits] in North America(화사 라이브 투어 [트위츠] 인 노스 아메리카)’의 마지막 공연을 열었다.

화사_북미투어_현장_이미지. 사진=피네이션
화사_북미투어_현장_이미지. 사진=피네이션
화사_북미투어_현장_이미지. 사진=피네이션
화사_북미투어_현장_이미지. 사진=피네이션
화사_북미투어_현장_이미지. 사진=피네이션
화사_북미투어_현장_이미지. 사진=피네이션

이날 화사는 ‘Chili(칠리)’, ‘멍청이’, ‘마리아’, ‘I Love My Body(아이 러브 마이 바디)’ 등 그의 솔로 히트곡 무대들의 향연으로 객석을 열광하게 만드는가 하면, ‘Road(로드)’, ‘EGO(이고)’ 등 그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세트리스트로 분위기 반전에 나서며 보고 듣는 재미를 더했다.

화사는 ‘DIVA(디바)’, ‘Hung up(헝 업)’, ‘Let's get loud(렛츠 겟 라우드)’, ‘Toxic(톡식)’까지 현지 팬들을 위한 팝 메들리부터 ‘Decalcomanie(데칼코마니)’, ‘너나 해’, ‘딩가딩가’, ‘HIP(힙)’으로 연결되는 마마무 메들리까지 선보이며 객석의 떼창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첫 솔로 북미투어를 마무리한 화사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어쩌면 이번 투어는 저의 성장에 있어서 가장 큰 전환점이 될 것 같다. 투어를 통해 ‘나’를 보았고 방향을 보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오로지 이 일만을 바라보며 걷다 보니 내가 어딜 향해 가고 있는 건지, 목적지를 잃은 듯한 요즘이었는데 감사하게도 방향성을 다시 한번 찾게 됐다”며 “이번에 이룬 성장이 앞으로 제가 가질 자세를 더욱 견고히 해 줄 것 같다. 투어에 함께 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화사_북미투어_현장_이미지. 사진=피네이션
화사_북미투어_현장_이미지. 사진=피네이션
화사_북미투어_현장_이미지. 사진=피네이션
화사_북미투어_현장_이미지. 사진=피네이션

이번 북미투어는 시애틀을 시작으로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워싱턴 D.C., 브루클린, 보스턴, 토론토, 시카고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화사는 매 공연마다 공연 강자다운 존재감을 자랑,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퀸 화사’의 저력을 입증해 보였다.

뉴스컬처 이창열 newsculture@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