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남다른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전지현은 지난 1일 진행된 한 글로벌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어깨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낸 오프숄더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탄탄한 근육질 바디라인을 드러냈다.
전지현은 해당 브랜드의 새로운 하이 주얼리 워치 컬렉션을 착용한 채 등장, 우아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다이아몬드와 옐로우 사파이어로 이루어진 하이 주얼리 이어링과 링을 레이어드 해 품격 있는 룩을 완성했다.
한편, 전지현은 올해 공개 예정인 디즈니+ ‘북극성’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북극성’은 외교관이자 전 유엔대사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거대한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이야기를 그렸다.
차기작은 영화 ‘군체’다. ‘군체’는 정체 불명의 바이러스로 건물이 봉쇄되고, 감염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며 생존자들을 위협하는 이야기로 연상호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았다. ‘연니버스(연상호 유니버스)’에 처음 합류한 전지현은 지창욱, 고수 등과 호흡을 맞춘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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