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독서 플랫폼 kt 밀리의서재 박현진 대표이사가 자사주 3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이번 주식 매입은 박 대표 연임과 함께 자발적으로 진행된 ‘책임 경영’ 행보로, 지난 해 신임 대표이사 취임 직후에도 2000주를 매입했던 박 대표의 자사주 보유량은 5000주로 늘어났다.
박 대표의 주식 추가 매입은 주식 시장에서 저평가된 기업 가치 제고와 책임 경영 강화에 대한 의지를 표명이다. 또 kt 밀리의서재가 지닌 미래 성장동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kt 밀리의서재 관계자는 “연임과 동시에 주식 추가 매입은 당사의 미래 가치에 대한 박 대표의 자신감을 보여준 것”이라며 “책임 경영을 통해 저평가된 기업 가치를 끌어 올리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한 만큼 앞으로 기업 신뢰도 향상과 주가 안정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kt 밀리의서재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2024년 연간 매출 726억 원, 영업이익 110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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