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NHN페이코가 현대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에 PAYCO 결제 서비스를 새롭게 적용했다.
이번 도입으로 현대면세점 동대문점, 무역센터점과 인천공항점 총 3개 매장에서 페이코 결제가 가능해졌다.
현대면세점은 현대백화점그룹이 운영하는 국내 4대 면세점 중 하나로,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간편결제 수요 증가와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해 페이코 결제 도입을 결정했다.
결제 방식은 간단하다. 페이코 앱을 통해 페이코 포인트 또는 연결한 신용·체크 카드를 활용해 결제하면 된다. 페이코 앱에서 생성한 바코드 스캔을 통해 빠르고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다.
한도 없는 무제한 적립 혜택도 제공된다. 현대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페이코 앱을 활용해 페이코 포인트 결제 시 전월 사용조건, 월 적립 한도 등에 관계없이 1%가 적립된다.
현재 페이코에서는 온라인 결제 시 현대면세점 4.5% 할인 쿠폰과 페이코 포인트 결제 전용 1% 추가 적립 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또 현대면세점에서 페이코 첫 결제 시 6.5% 할인과 1% 추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5일까지 ‘모여서 쿠폰 쓰기’ 기능을 활용하면 3% 추가 적립도 가능하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그동안 페이코 고객들은 현대면세점에서 다양한 혜택을 활용해 합리적인 쇼핑을 즐겨왔다. 이에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편리한 결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프라인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현대면세점과 협력을 강화해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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