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저당 아이스크림 브랜드 ‘딥앤로우’ 모델 아이브 '장원영' 발탁

[사진=빙그레]

[폴리뉴스 이상명 기자] 빙그레가 저당 아이스크림 브랜드 ‘딥앤로우’의 모델로 그룹 아이브(IVE)의 장원영을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모델 선정은 딥앤로우의 건강하면서도 즐거운 맛을 강조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장원영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와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딥앤로우는 ‘맛은 깊게 당은 낮게’라는 슬로건 아래, 당 함량을 줄이면서도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된 신규 저당 아이스크림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알룰로스를 활용해 제품 100g당 당 함유량을 5g 이하로 낮추었으며, 초코 크런치바, 카라멜 쫀득바, 소프트 바닐라 치어팩 등 총 6종의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건강을 고려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장원영은 평소 건강한 자기 관리와 긍정적 사고를 대표하는 인물로, MZ세대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녀의 밝은 매력은 브랜드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잘 어우러져,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것으로 보인다. 빙그레는 장원영을 통해 딥앤로우의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오는 11일에는 장원영과 함께한 딥앤로우의 신규 광고가 공개될 예정이다. 광고는 중독성 있는 음악과 함께 장원영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낼 것이며,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흥미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빙그레는 딥앤로우가 단순한 아이스크림이 아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기를 바라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MZ세대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는 장원영의 밝은 매력과 저당 아이스크림 브랜드 ‘딥앤로우’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모델 발탁을 넘어서,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딥앤로우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장원영과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아이스크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갈 예정이다.

이처럼 빙그레의 딥앤로우와 장원영의 만남은 단순한 모델 발탁을 넘어 건강한 아이스크림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갈 중요한 시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소비자들은 앞으로 장원영과 함께하는 딥앤로우의 다양한 제품을 통해 건강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