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모두의 정원‘을 주제로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영등포구 여의서로에서 열린다. 영등포구는 축제장 일대를 다양한 꽃과 식물로 꾸며 대형 정원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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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는 관람객들이 방문 전 행사 정보를 확인하고 관람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카카오 T 와 카카오내비 앱을 통해 디지털 리플릿을 제공한다. 디지털 리플릿에는 △축제 행사장 약도와 각종 편의시설 위치, 각 장소별 프로그램 △인근 주차장을 미리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는 ‘주차 정보’ △숨은 지역 맛집을 소개하는 ‘인근 맛집정보’ △실시간 축제 정보를 확인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지금여기’ 등이 포함됐다.
영문 리플릿도 함께 제공한다. 영문 리플릿에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외국인 전용 모빌리티 서비스인 ‘케이라이드(k.ride)’에 대한 안내도 포함됐다.
또한 카카오모빌리티는 사용자들이 어디서나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카카오 T 앱에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한다. 벚꽃 개화 시기 동안 앱 메인 화면을 벚꽃이 만개한 도시로 꾸미는 것을 시작으로, ‘지금여기 벚꽃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용자들은 지역 및 장소 기반의 실시간 커뮤니티 서비스인 ‘지금여기’에서 벚꽃 명소를 소개하거나 실시간 벚꽃 소식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카카오 T 포인트, 에버랜드 이용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박상현 카카오모빌리티 마케팅실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에서 시민들의 편리하고 쾌적한 이동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면서 “특히 올해에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까지 서비스를 확장 제공하게 되어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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