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법인 영업의 유산을 잇다 ‘헤리티지 사업단’
- ‘전문성’과 ‘따뜻함’을 갖춘 법인 영업 전문가 그룹
- “국내 최고의 법인 컨설팅 조직으로 성장하겠습니다”
최근 보험 영업에 뛰어든 MZ 세대들은 약속이나 한 듯이 SNS에서 비싼 차와 시계 등 ‘부(富)’를 강조하기에 바쁘다. 물론 보험 영업은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막대한 성과를 얻을 수 있는 직업이지만, 결코 화려하기만 한 일이 아니다. 이는 법인 영업 10년 차를 맞이한 피플라이프 헤리티지 사업단 현종철 단장의 생각도 마찬가지다. 현 단장은 지금까지 단 한 건의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수십, 수백 번의 방문과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쳐왔다. 그리고 결국 법인 영업의 핵심은 보여지는 모습이 아니라 ‘신뢰’와 ‘꾸준함’임을 깨달았다고 한다. 단순한 보험 영업을 넘어 기업 경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며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가고 현종철 단장과 헤리티지 사업단의 희로애락을 담아내고자 했던 이유다.
법인 영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
이슈메이커와 현종철 단장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흔히 첫 만남은 우연, 두 번은 인연, 세 번은 필연이라는 옛말처럼 우연을 넘어 필연이 된 현 단장과의 지난 시간은 언제나 도전과 열정으로 기억됐다. 그는 언제나 '하면 된다'는 삶의 모토로 법인 영업이 자신의 천직임을 강조했고, 그 진정성 있는 태도는 많은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그리고 4년이 지난 지금, 그는 단순한 법인 영업을 넘어 '헤리티지 사업단'을 론칭하며, 법인 컨설팅의 새로운 기준을 완성하고자 한다.
오랜만이다. 그동안 어떠한 변화와 성장이 있었나
“2016년 당시 첫 법인 영업을 시작하면서부터 제 조직을 만들어야겠다는 목표를 가졌다. 더불어 단순한 영업 조직이 아닌, 세무사, 회계사, 감정평가사 등 다양한 전문가가 직접 법인 컨설팅을 수행하는 시스템을 갖추고자 했다. 지난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관련 업무에서 많은 경험과 독보적인 역량을 길렀으며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도 다질 수 있었다. 결국 이는 지금의 피플라이프 헤리티지 사업단이 탄생하게 된 초석이었다. ‘헤리티지(Heritage)’라는 단어는 유산, 전통 계승의 의미를 담는다. 저희 사업단 역시 기업 경영 컨설팅과 가업 승계를 전문적으로 다루며, 고객의 중요한 자산을 올바르게 승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선적인 가치다. 또한, 저희 팀 내부적으로도 제가 배운 것을 팀원들에게 전수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조직이 되자는 의미를 사업단 네이밍에 담아내고자 했다.
헤리티지 사업단만의 킬러 콘텐츠가 있을까”
“가장 큰 강점은 ‘전문성과 조직 문화’다. 우리는 단순한 보험 영업 조직이 아니다. 기업 오너들에게 실질적인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며 필요한 절세 전략, 가업 승계 솔루션, 잉여금 관리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예를 들어, 경영진이 고민하는 가지급금, 차명 주식, 잉여금 문제 등 다양한 재무적 고민을 합법적으로 해결해 준다. 또한, 헤리티지 사업단은 단순한 조직이 아니라 한 가족처럼 협력하고 성장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 팀원들 간의 시기와 질투보다는 서로 응원하고 공감하는 분위기가 강하며, 실무 교육과 자기 계발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자 한다. 이처럼 궁극적으로 헤리티지 사업단은 따뜻한 조직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러한 분위기가 우리의 킬러 콘텐츠라 자신한다.”
지금껏 헤리티지 사업단에서 이뤄온 유·무형의 성과는
”설립 후 3년 만에 많은 성과를 이곳과 함께 이뤄냈다. 지난해에는 피플라이프 내 100개 사업단 중 10위 안에 들었고, 개인적으로도 월납 9천만 원의 보험료를 유치하며 연 10억 원의 수익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월 5천만 원 규모의 초대형 계약을 체결하며 법인 영업 분야에서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물론 개인 수익을 강조하고픈 마음은 없었으나 결국 이 역시도 헤리티지 사업단이 단순한 보험 영업 조직이 아니라, 기업 경영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 잡았기에 합당한 수익으로 이어진 부분이다. 더불어 헤리티지 사업단 구성원 모두는 법인 영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팀으로서 안정적인 실적을 내고 있으며, 구성원들이 독립적인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다. 이는 ‘신뢰’를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장기적인 관계를 구축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조직이 되었다는 방증이다. 또한 10년 동안 단 한 번도 법적 분쟁에 휘말린 적이 없는 것도 저희가 정도(正道) 영업을 실천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
기업 경영자들에게 법인 컨설팅이 필수일까?
”물론이다. 반면 법인 컨설팅은 접근 장벽이 높아 쉽게 시작할 수 없으며,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이 필수이기에 저희와 같은 전문가들의 존재가 필수다. 대부분의 기업인이 세무사에게 관련 업무를 맡기듯이 이제 경영 컨설팅 역시 이들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다. 기업의 설립부터 성장까지 생애주기별 필연적으로 경험해야 하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세금 절감 및 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컨설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많은 법인 대표들이 이러한 문제를 고민하고 있지만, 적절한 컨설팅을 받지 못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러한 전문 법인 컨설팅으로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기업의 장기적인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헤리티지 사업단과 함께 이루고픈 스텝업은
”당연히 이곳을 국내 최고의 법인 컨설팅 조직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당면 과제다. 더 나아가 세무사, 회계사뿐만 아니라 변호사, 법무사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초대형 조직을 만들고 싶다.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기업 경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종합 컨설팅 그룹으로의 성장을 꿈꾸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도 200억 원짜리 빌딩을 소유할 만큼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고 싶습니다. (웃음) 이는 단순한 부의 축적이 아니라, 조직을 더욱 성장시키고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계획 중 하나이기에 앞으로 ‘현종철’과 ‘헤리티지 사업단’의 행보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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