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정읍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트로트 가수 김용임 씨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김씨는 "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지역 발전과 시민 복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984년 '목련'으로 데뷔한 김씨는 '사랑님', '부초 같은 인생', '내장산'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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