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산불 피해지역 고향 사랑 기부 실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원주시, 산불 피해지역 고향 사랑 기부 실시

연합뉴스 2025-04-07 09:18:09 신고

3줄요약

피해 주민 신속한 일상 회복 지원

산불 이재민 보금자리'모듈러주택' 설치 산불 이재민 보금자리'모듈러주택' 설치

[연합뉴스 자료사진]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시는 역대 최악의 산불을 기록한 영남지역에 고향 사랑 기부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고향 사랑 기부는 산불 피해 지역주민들을 응원하고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했다.

시 직원 18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안동시 90만 원, 청송군 60만 원, 영덕군 20만 원, 울주군 10만 원 등 총 180만 원을 기부했다.

시는 이전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협의회에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최악의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신속한 일상 회복을 향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