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밴텀급 기대주 이창호, UFC 데뷔전 격파! 보너스까지 싹쓸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국 밴텀급 기대주 이창호, UFC 데뷔전 격파! 보너스까지 싹쓸이

인디뉴스 2025-04-07 08:00:00 신고

3줄요약
UFC

한국의 밴텀급 파이터 이창호가 UFC 데뷔전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두며 전 세계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체중 초과 감수하고 수락…강심장 한국 파이터의 선택

이창호는 6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에멧 vs 머피’ 대회에서 코르테비어스 로미어스를 상대로 2라운드 3분 48초 만에 TKO승을 거뒀다.

특히 주목할 점은 경기 전날 계체량에서 상대 로미어스가 약 1.6kg을 초과하며 체중을 맞추지 못했다는 점이다. 경기 취소 가능성도 있었지만, 이창호는 이를 수락하며 정면 승부를 택했고 결과적으로 값진 첫 승을 챙겼다. 이창호의 결단과 투지는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경기력 보너스까지 획득…UFC 데뷔전 겹경사

이창호의 파이팅 스타일은 UFC 관계자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날 경기력 보너스(Fight Night Performance Bonus) 수상자로 선정되며 데뷔 무대에서 겹경사를 맞았다.

UFC 데뷔전에서 보너스까지 받는 경우는 드문 일로, 향후 커리어에 큰 자신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

UFC FIGHT NIGHT 주요 결과 정리

이날 메인이벤트에서는 페더급의 르론 머피가 베테랑 조쉬 에멧을 상대로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이변을 일으켰다. 이외에도 팻 사바티니, 브래드 타바레스, 마틴 부데이 등 강자들이 승리를 챙기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Copyright ⓒ 인디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