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NRG 시절 넘어 '카페 사장님'으로 성공…건물주 된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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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NRG 시절 넘어 '카페 사장님'으로 성공…건물주 된 근황 공개

메디먼트뉴스 2025-04-07 06:05: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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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카페 사업으로 성공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머니멘터리'에는 '유명 아이돌 가수였던 남자. 카페에서 일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노유민은 15년째 카페를 운영 중인 일상을 공유하며, "이제 카페가 생업이고 방송은 부수입"이라고 밝혔다.

노유민은 과거 3개의 직영점을 운영하다가 현재는 건물을 매입해 카페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카페 내부를 소개하며 "커피 로스팅 공간, 신제품 리뷰 공간, 고가의 로스팅 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7천만 원 상당의 로스팅 기계와 1840만 원짜리 자동 브루잉 머신 등 고가의 장비들을 공개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이곳 장비만 해도 억대가 넘는다"며 "카페 운영 외에도 교육, 납품, 행사 등을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고 밝혔다. 또한 "건물주이기 때문에 스케줄이 있을 때는 카페 문을 닫는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카페 운영의 어려움도 토로했다. 노유민은 "처음에는 밥 먹을 시간도 없을 정도로 힘들었다"며 "마치 철창 없는 감옥 같았다"고 말했다. 또한 "어디 가면 꼭 매장에 사고가 난다. 누수, 정전, 진상 손님 등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음식으로 사기 치는 부부 사기단에게 당한 적도 있다"며 "스콘에 돌이 나왔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화분 돌을 깨물었던 것"이라고 아찔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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