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맨체스터 더비는 무승부로 끝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일 오전 1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0-0 무승부를 거뒀다.
맨유는 오나나, 마즈라위, 매과이어, 브루노, 호일룬, 도르구, 요로, 가르나초, 카세미루, 달롯, 우가르테가 출격했다.
맨시티는 에데르송, 누네스, 디아스, 그바르디올, 오라일리, 귄도안, 코바치치, 더 브라위너, 실바, 포든, 마르무쉬가 선발 출전했다.
이른 시간 맨유가 몰아쳤다. 전반 1분 페널티 박스 바로 앞에서 디아스가 가르나초의 돌파를 막다가 반칙을 범했다. 브루노의 프리킥은 수비벽에 걸렸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브루노의 크로스가 막혔다.
맨시티도 반격했다. 전반 10분 포든이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온 뒤 날린 왼발 슈팅이 옆 그물을 때렸다. 전반 17분 더 브라위너가 센스 있는 턴 이후 슈팅했지만 오나나가 잡았다.
맨유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전반 20분 달롯의 크로스를 가르나초가 마무리하려고 했지만 제대로 머리에 맞추지 못했다. 전반 27분 브루노의 패스를 받은 도르구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왼발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를 넘어갔다. 전반 29분 우가르테의 슈팅도 무산됐다.
맨시티가 점유율을 높이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전반 39분 귄도안의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다만 공격 작업에서 세밀함이 떨어졌다.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
후반전 포문은 맨시티가 열었다. 후반 3분 포든이 마르무쉬의 패스를 받아 문전에서 슈팅을 날리려고 했지만 마즈라위가 몸을 날려 막았다. 후반 4분 더 브라위너가 오른쪽 측면 침투 후 문전으로 크로스를 보냈지만 무산됐다.
양 팀이 공격을 주고 받았지만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후반 7분 도르구의 크로스를 카세미루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후반 8분 더 브라위너의 슈팅은 오나나 정면으로 향했다.
맨유와 맨시티가 교체 카드를 꺼냈다. 후반 13분 맨시티는 포든 대신 도쿠를 투입했다. 맨유는 매과이어를 빼고 린델로프를 투입했다. 후반 17분 도르두가 왼쪽 측면에서 문전으로 낮은 크로스를 보냈지만 디아스가 가까스로 막았다. 후반 20분 마르무시의 프리킥은 오나나가 몸을 날려 선방했다.
공방전에도 불구하고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후반 26분 우가르테의 슈팅이 골대 옆으로 향했다. 맨유는 지르크지와 마운트를 넣으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맨시티는 그릴리쉬와 루이스를 택했다.
끝내 골은 없었다. 후반 32분 지르크지의 슈팅을 에데르송이 막았고, 이어진 세컨드볼을 마운트가 슈팅했지만 루이스가 차단했다. 후반 42분 지르크지가 마운트의 패스를 받아 슈팅했으나 수비진에 막혔다. 0-0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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