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앵글1] '당장 방빼~!' 가 오늘 주요 뉴스가 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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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앵글1] '당장 방빼~!' 가 오늘 주요 뉴스가 된 하루

저스트 이코노믹스 2025-04-06 21: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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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디 삽화=최로엡
패러디 삽화=최로엡

 "문재인 전 대통령은 퇴임 하루 전 내쫒더니... 윤석열은 아직도 관저에...."

 하루종일 한겨레 등 진보진영 언론의 주요 뉴스였다.   

 12.3 비상계엄 선포로 내란 사태를 일으킨 혐의로 4일 대통령직에서 파면된 뒤 이틀이 지난 6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관저 퇴거 시점을 두고 뒷말이 많다. 

  진보 진영에서는 청와대 개방을 하겠다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퇴임하루 전에 내보냈다는 일화까지 소환하면서 "윤석열과 김건희가 피같은 국민 세금으로 밥을 한끼라도 더 먹는 것이 아깝다"며 당장 방을 빼라"는 격앙된 목소리다. 

 더구나 용산으로 국민의힘 의원(나경원 의원 등)들을 만나면서 '관저 정치'까지 한다며 당장 나가라는 지적이다. 대통령 관저를 언제 들어가고 언제 나오느냐는 기준이 법으로 규정돼 있지는 않다. 하지만 윤 전 대통령은 자신의 집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로 갈 것으로 보이나 경호 조치 등을 고려해 다음주 중순께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파면된 뒤 이틀후 청와대를 떠났다. 

 SNS상 댓글들은 더 격앙돼 있다.

 "윤석열과 김건희가 증거인멸을 하기 위해 시간을 벌고 있는게 아니냐?"

"시간단위로 (비용을)청구하라 <법원이 날짜가 아닌 시간단위로 구속기간을 따져 구속 수감중이던 윤 대통령을 석방한 일을 빗댄 말> "   

"대통령 관저에 무당 흔적을 지우느라 늦냐?"

"관저 땅속에 부적을 묻고 있는 중이냐?" 

"문재인 전 대통령처럼 호텔에 임시로 가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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