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세계화를 위한 '한복세계화재단' 창립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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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세계화를 위한 '한복세계화재단' 창립 총회 개최

저스트 이코노믹스 2025-04-06 20:08: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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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생활'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한복세계화재단이 5일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복세계화재단은 앞으로 ^생활속 한복 입기운동 ^한복문화산업 육성 ^한복세계화포럼 개최 ^세계전통복식의 국제협력 등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중국의 한복 공정(프로젝트), 북한의 조선옷 차림 풍습'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등 주변 국가의 한복을 둘러싼 논란에 한복세계화재단이 적극 대응키로 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발기인 대표 정순훈 전 배재대 총장, 구혜자 국가무형유산 침선장, 김운미 전 한양대 예술체육대학장, 음악인 장사익, 조효숙 가천대 석좌교수, 정재숙 전 문화재청장,이형호 전 한국한복진흥원장 등 6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정순훈 발기인 대표는 이 자리에서 "한복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정부의 한복진흥정책에 부응해 오랜 전통을 이어온 한복문화를 계승하고 k-컬처의 핵심으로 뿌리내리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소리꾼 장사익은 "한복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한복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와 한복입기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복생활'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한복세계화재단이 5일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은 창립총회를 마친 발기인 등이 재단 사무실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
 '한복생활'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한복세계화재단이 5일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사진은 창립총회를 마친 발기인 등이 재단 사무실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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