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6일 오후 5시 42분께 강원 영월군 남면 창원리의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4대와 장비 18대, 인력 93명을 동원해 40여분 만에 주불을 끈 뒤 뒷불을 감시하고 있다.
산림 당국은 인근 마을 관정 펌프에서 누전이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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