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6일 대구에서 산불 진화 작업 중 추락한 헬기는 44년된 기종인 것으로 파악됐다.
동구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1분께 대구 북구 서변동에서 산불 진화 작업 중이던 헬기(BELL 206L)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70대 조종사가 사망했다.
사고 헬기는 44년된 노후 기종이며, 동구청이 산불 진화용으로 임차해 활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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