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강의택 기자 = 양민혁(19·퀸즈파크레인저스)이 최악의 혹평을 받았다.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는 5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로프터스 로드에서 열린 카디프 시티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 40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양민혁이 3경기 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지만, 좋은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전방에서 이렇다 할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고, 결국 후반 16분 교체 아웃됐다.
자연스럽게 양민혁을 향한 혹평이 나왔다. 영국 런던 지역지 ‘웨스트 런던 스포츠’는 평점 5점을 부여했다. 이는 팀 내 최하 평점이었다.
이어 “매우 형편없었다. 쉽게 공을 빼앗기며 챔피언십 수준에는 맞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남겼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은 양민혁에게 5.8점을 부여했는데, 이는 양 팀 통틀어 최하점이었다.
양민혁은 QPR 합류 이후 모든 경기에 출장하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이후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이며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지난 미들즈브러와의 37라운드 경기에서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전반 45분 만에 교체 아웃 됐고, 이후 리즈와의 38라운드 경기에서는 임대 생활 처음으로 결장하며 위기론이 떠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39라운드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에서 유럽 무대 시즌 첫 골을 터트리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당시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벤치에서 출발했지만, 후반 33분 골을 만들었다. 다가오는 카디프시티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을 노려볼 수 있을 것”이라고 집중 조명했다.
예상대로 양민혁은 선발 라인업에 복귀하며 주전으로 도약할 기회가 찾아왔지만, 좋지 않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아쉬움을 삼켰다.
한편 QPR은 지난 34라운드 포츠머스와의 경기부터 이어져 온 무승 흐름을 이번에도 끊어내지 못했다.
STN뉴스=강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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