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유성구갑 지역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및 경북도당을 통해 안동·예천 지역위원회에 산불 피해 지원 성금 770만1004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안동은 지난 달 전국적인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곳 중 하나로, 더불어민주당 안동·예천 지역위원회와 대전 유성구갑 지역위원회는 협력·상생 협약을 맺은 관계다.
이번 성금은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갑 지역위원회 당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했다. 지난 달 27일 조승래 의원의 제안으로 다음 날부터 지난 1일까지 5일 간 모금했다.
조승래 의원은 “당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인 마음이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안동의 이웃들에게 작지만 큰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안동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산불로 곳곳에서 큰 피해가 발생한 만큼, 모든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삶의 터전과 희망을 되찾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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