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형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중앙회 회원사 및 산하 분과위, 지회 등이 총 1억473만원을 보내왔다고 6일 밝혔다.
협회 봉사위원회 주관으로 지난달 27일부터 진행된 이번 모금은 정현식 협회장 및 수석부회장단 등 회원 56명과 △봉사위원회 △청년강소회 △상생파트너위원회 등이 참여했다.
또 지난 4일 협회 중앙회 및 지회 회원 20여명은 안동다목적체육관을 찾아 밥차를 운영했다.
협회 및 대경지회는 봉사활동과 더불어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부울경지회도 7일 굿네이버스와 기부금, 구호물품 전달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정현식 협회장은 “대형 재난으로 영남 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매우 커 많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다”며 “이재민 여러분께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협회는 이후에도 피해복구에 협력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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