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산불 피해지역 복구 지원 위해 3억원 기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마사회, 산불 피해지역 복구 지원 위해 3억원 기부

투데이코리아 2025-04-06 11:01:38 신고

3줄요약
▲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본관. 사진=투데이코리아
▲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본관. 사진=투데이코리아
투데이코리아=이지형 기자 | 한국마사회가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영남권 산불 로 피해를 입은 농어촌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부한다.

마사회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3억원을 기부하고, 임직원 성금 모금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되는 성금은 피해지역의 복구사업과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재민이나 산불 진화 구조요원 등에게 사회공익힐링승마 프로그램도 지원할 계획이다.

정기환 마사회 회장은 “예기치 않은 산불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화재 진압과 복구에 애쓰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피해복구와 주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부경본부는 이미 1천만원의 기부금 집행과 함께 긴급 구호활동을 지원했으며, 내년 신규 경마장 개장을 준비 중인 영천사업단은 인근의 피해지역인 경북 청송군과 영양군에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Copyright ⓒ 투데이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