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군살 제로 복근 드러낸 밀착 운동복…거울 셀카 하나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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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군살 제로 복근 드러낸 밀착 운동복…거울 셀카 하나로 끝난다

스타패션 2025-04-06 09:53: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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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현 인스타그램
/사진=박지현 인스타그램

 

박지현이 헬스장에서 촬영한 거울 셀카 한 장으로 또 한 번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카메라를 들고 있는 손끝에서부터 옅은 미소까지, 그녀만의 시크한 에너지가 공간을 가득 채운다.

사진 속 박지현은 몸에 딱 맞는 크롭탑과 레깅스를 매치해 완벽한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밝은 조명 아래 탄탄한 복근과 매끈한 팔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밀착 룩은,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의에 새겨진 심플한 로고와 어깨선의 절제된 디테일이 그녀의 미니멀한 감각을 더해준다.

운동복이라고 해서 단순할 거란 편견은 박지현 앞에서 무너진다. 얇은 소재의 상의는 피부에 밀착되며 조형적인 볼륨을 강조하고, 하의는 길게 뻗은 다리라인을 돋보이게 한다. 그녀는 이 룩에 딥 네이비 컬러의 볼캡을 더해 캐주얼한 무드를 완성했다.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와 맨얼굴에 가까운 메이크업은 그녀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더욱 강조한다.

피트니스 장비들이 정갈하게 정돈된 스튜디오, 유려한 곡선으로 설계된 천장, 따뜻한 우드 플로어까지. 그녀가 서 있는 공간마저도 하나의 스타일로 느껴진다. 운동을 하면서도 흐트러짐 없는 스타일링, 이것이 바로 박지현이 보여주는 진짜 ‘헬시 시크’다.

특히 눈에 띄는 건 그녀의 자세다. 스마트폰을 들고 촬영한 단순한 셀카지만, 복부와 허리선에 살짝 힘이 들어간 포즈에서 오랜 루틴이 만들어낸 결과가 느껴진다. 꾸준함이 빚어낸 보디, 그리고 그것을 가장 멋지게 보여주는 법을 아는 사람. 박지현은 지금, 그 정점에 있다.

운동 후 잠시의 틈을 포착한 듯한 이 셀카는 마치 화보의 한 장면처럼 보인다. 박지현은 늘 그렇듯, 아무렇지 않게 카메라 앞에 서 있지만 그녀를 담은 프레임 속엔 정제된 컨셉과 스타일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운동복도, 운동도, 그녀를 만나면 새로운 감각이 된다.

/사진=박지현 인스타그램
/사진=박지현 인스타그램

 

요즘 그녀는 드라마 준비와 더불어 일상 속 운동 루틴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SNS를 통해 전하는 소소한 근황에서도 그녀 특유의 절제미와 에너지가 느껴진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드는 모든 순간이, 박지현에게는 곧 하나의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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