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쏘니’ 기적의 아이콘, 친정팀 아약스 복귀? 디렉터 인정 “우리는 열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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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쏘니’ 기적의 아이콘, 친정팀 아약스 복귀? 디렉터 인정 “우리는 열려 있어”

인터풋볼 2025-04-06 00:0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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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365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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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아약스로 돌아갈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4일(한국시간) “에릭센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아약스로의 이적이 가까워지면서 완벽하게 복귀할 수 있다”라며 전직 맨유 스카우터 믹 브라운의 발언을 전했다.

브라운은 “에릭센은 맨유에서의 시간이 끝났다. 재능 있는 선수이고 여전히 보여줄 것이 많지만 신체적으로 느려졌고 프리미어리그에서 여전히 활약할 수 있을지는 확신하기 어렵다. 새로운 계약에 대한 논의는 없고 이미 나가기로 동의했다. 관심은 많을 것이고 아약스도 눈에 띈다”라고 말했다.

에릭센은 토트넘 홋스퍼에 입성하기 전 아약스에서 뛰었었다. 아약스에서 통산 163경기 32골 65도움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번 시즌이 끝난 뒤 맨유에서 방출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데 이적료 없이 아약스가 데려갈 수 있다.

글로벌 매체 ‘ESPN’에 따르면 아약스 스포츠 디렉터 마리안 보이커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에릭센의 복귀에 열려 있다고 밝혔다. 보이커 디렉터는 “에릭센은 우리와 함께 환상적인 성과를 냈던 선수 중 한 명이다. 항상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다. 하지만 (에릭센이 오려면)우리가 처한 상황과 맞아야 한다. 급여 구조 말이다. 유소년 선수들이 올라오는 건 막을 수는 없다. 우리가 에릭센 복귀에 열려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단지 미래의 상황과 부합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에릭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오랜 시간 활약했다. 토트넘에서 뛰면서 손흥민과 함께 팀의 전성기를 이끌었고 이후 인터밀란, 브렌트포드를 거쳐 맨유에 입단했다. 2022-23시즌 첫 시즌 맨유의 리그 3위,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 시즌부터 점점 노쇠화가 시작됐는데 이번 시즌 부진이 심각하다.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맞지 않는 옷을 입은 느낌이다. 중앙 미드필더를 소화하기에는 아모림 감독 전술 특성상 많은 활동량과 빠른 공수전환을 감당하기 힘들어 보이고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서기에는 주력이 부족하다. 카세미루, 빅토르 린델로프 등 여러 선수들과 함께 이번 시즌이 끝나면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에릭센은 '기적의 아이콘'으로 통한다.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조별리그 1차전 핀란드전 전반 40분에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심폐소생술을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고, 에릭센은 순간적인 심정지를 겪었으나 응급처치 후 의식을 회복했다.

그후 에릭센은 삽입형 심장충격기를 부착한 뒤 경기를 뛸 수 있었다. 모두가 에릭센의 이른 은퇴를 예상했으나 에릭센은 다시 그라운드를 밟으며 '기적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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