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4월 3일(목)~6일(일)
-부산광역시 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파72. 6579야드)←제주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밸리-테디코스(파72. 6685야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 방식(2라운드 종료 공동 60위 컷오프)
-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
-우승자 특전 : KLPGA 투어 시드권 2년(2026~2027년)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디펜딩 챔피언 : 황유민(2024)
-출전 선수 120명 : 황유민(디펜딩챔피언) 신지애 안선주(영구시드) 박현경 박지영 김수지 마다솜 노승희 배소현 방신실 이제영 전예성 최예림 정윤지 유현조 이가영 박민지 김민별 지한솔 박보겸 서어진 최민경 김재희 이동은 문정민 박주영 박혜준 김민선7 고지우 최은우 이정민 임희정 이다연 홍지원 성유진 김우정 송은아 리슈잉 김효문 황연서 이지현3 이율린 윤수아 정희원 홍진영2 짜라위분짠 장하나 등(시드권자 113명) 김민솔 안소현 유현주 이수진3 표송현A 홍수민A 박서진A(추천 7명)
-불참 :
-역대 우승자 : 황유민(2024) 이예원(2023)
-역대기록 △연속우승 : 없음 △최다승 : 없음 △타이틀방어 : 없음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 없음 △연장전 : 1회 △홀인원 : 2회 △코스레코드 : 김선화 73타(1983년 부산오픈 1R)
-2024년 결과 : 1.황유민 -14(우승), 2.박혜준 -13, T3.박현경-강지선 -12, 5.김민선7 -11, T6.전예성-문정민 -10, T8.안선주-김민솔A -8, T10.홍지원-김지현 -7,
-2023년 결과 : 1.이예원 -10(연장우승), 2.김민선7 -10, 3.김민별 -9, T4.임진희-전예성-박현경 -8, T7.박지영-최민경 -7, T9.김민솔A-이주미-황정미-조은혜-노승희-정윤지-정지민2 -6.
-특별상 △코스레코드 : 72타(동래베네스트 명예회원 2년)
-컷오프 : 2025년(3오버파 147타 67명) 2024년(이븐파 144타 73명) 2023년(이븐파 144타 64명)
-2025년 주요기록 △타이틀방어 : - △와이어투와이어 : - △코스레코드 : - △홀인원 : -
●3라운드합계 11언더파 선두 홍정민 인터뷰
1R : 4언더파 68타(버디 6개, 보기 2개) 공동2위
2R : 3언더파 69타(버디 6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합계 7언더파 137타 공동1위
3R : 4언더파 68타(버디 4개) 합계 11언더파 205타 1위
-경기 소감
오늘 날씨가 생각보다 추워서 초반에 아이언 거리가 덜 나가 거리감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그리고 감기에 걸려서 컨디션 좋은 편이 아니었는데, 리커버리가 1,2라운드보다 잘 돼서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한 것 같다.
-오늘 제일 잘 된 것은?
오늘 바람 많이 불어 위기가 많았는데 리커버리 잘 한 것이 큰 이유인 것 같다. 어제, 그제보다 리커버리가 좋아서 타수 유지할 수 있었다.
-겨울 전지훈련?
포르투갈로 전지훈련 다녀왔다. 4년째 가고 있다. 기온이 적당해서 체력적으로 지치지 않을 수 있고, 바람 부는 코스라 바람에 대비하는 연습할 겸 4년째 가고 있다.
-전지훈련 효과?
항상 갈 때마다 쇼트게임 위주로 연습하자고 다짐하고 가는데, 연습때는 되는 부분이 대회 때 적용이 안돼서 이번에는 멘탈적인 부분도 같이 연습해보자는 생각이었다. 기술적으로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그 상황에서 마음가짐을 어떻게 할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해외 투어에 도전했었는데?
우선 해외 투어에 대한 꿈이 항상 있었고, 23년도에 도전하기에 가장 적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 큐스쿨에서 생각보다 성적을 내지 못했고, 조금 더 실력을 쌓아야 되지 않나 생각했다. 유럽투어는 경험하러 갔었는데, 더 많은 대회를 나가고 싶었지만 동선이 많이 힘들기도 했고, 실력을 쌓고 가자는 의미가 가장 컸던 것 같다.
-해외 투어에서 어떤 것을 배웠나?
해외 선수들 스윙이나 코스 매니지먼트가 정말 자유분방하다는 것을 느끼면서 역시 골프는 정답이 없구나 싶었다. 그리고 코스마다 잔디도 많이 달라서 한국에서 접한 잔디가 다가 아니겠구나를 느끼고 왔다.
-여기도 잔디가 다른 골프장과 조금 다르다고 하던데, 그 경험이 도움이 된 것인지?
이 곳 잔디가 그렇게 많이 다르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페어웨이는 양잔디랑 토종잔디랑 섞여 있고 러프는 완전히 토종잔디라 크게 다르다고 느끼지 않았다.
-해외 투어 다시 도전할 생각?
꿈은 가지고 있는데 시기를 언제로 할지는 계획 못하고 있다. 아무래도 우승이 조금 있어야 검증받았다는 생각으로 갈 수 있을 것 같다.
-내일?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 맞는 것이 2년만인 거 같은데, 오랜만이라 긴장될 것 같지만 차분하게 마지막 라운드 하겠다. 날씨는 맑다고 들어서 오늘보다는 편할 것 같다. 예원이와 같이 라운드하면서 매치 생각도 났지만, 이번 대회는 매치가 아니기 때문에 경쟁보다는 같이 잘 풀어나가자는 편한 느낌으로 치고 싶다.
-공략 집중할 것?
선두권에 있을 때 여유가 없으면 계획했던 것이 실행이 안되더라. 기술적인 것 보다는 여유가 중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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