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세습권력이 성공한 나라들

내용:

사우디 아라비아 

군주의 권한이 강한 입헌군주제 국가들도 의회는 두고 주물럭 거리지만 얘넨 그 의회조차 없는 21세기 유일 전근대 체제의 전제군주제 국가다 

현재 국왕이 86세로 고령이라 아들이 대리청정 중이다 

태국 

지금 태국 총리는 86년생으로 상당히 젊은데 아버지가 탁신 총리라서 아버지 덕에 총리가 될 수 있었다 

이로서 탁신(아버지),잉락(고모)에 이어 3번째 탁신가문 출신 총리이자 기어코 권력을 세습하는데 성공했다 당연히 탁신은 허파에 바람이 잔뜩 들어간 상태 

캄보디아 

현재 캄보디아 총리는 23년부터 집권중인 훈 마넷으로 아버지가 훈 센인데 1985년부터 23년까지 캄보디아를 지배한 총리였다 

심지어 이 훈씨 가문은 임금을 꿔다놓은 보릿자루로 만들고 모든것을 행사하고 있다 그야말로 우리의 고려시대 무신정권의 최씨가문과 다를바가 없다 

싱가포르 

리콴유의 아들로서 중간에 징검다리 하나 끼우고 세습에 성공했다 

그리고 본인도 애비가 한것처럼 징검다리식으로 아들 리홍이에게 물려줄려고 24년에 적당한 놈 하나를 차기 총리로 지목하고 물러난 상태다 

시리아 

시리아는 하페지 알아스가 71~00년까지 그리고 00년부터 24년까진 그 아들 바샤르 알아사드에게 지배 당했다  

차이점은 위에 세습 권력들은 현재진행중인데 얘네는 24년에 반군이 하루아침에 전세를 확 역전시켜 몰아내버렸다 

아제르바이잔 

아버지 일리예프가 93년부터 03년까지 집권하고 현 대통령은 03년부터 지금까지 장기집권하고 있다 

심지어 얘는 부통령 자리에 지 아내를 앉혀버리며 얘 가문이 다 해먹고 있다 

북괴 

한국인이라면 다 알테니 따로 이새끼들 가문의 역사를 설명을 적진 않겠음 개씨발련 언제 뒤지냐 

요즘 장녀 김주애를 여기저기 대동하는거 보면 장녀를 후계자로 삼고 아들은 뭔 자폐아 새끼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