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좋은땅이 새로운 시집 ‘세 번째 첫사랑’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윤여칠 시인이 사랑과 생명의 순환을 독창적인 시각으로 풀어낸 신작이다. 시인은 손주의 탄생을 계기로 느낀 새로운 사랑의 감정을 시로 담아내며, 사랑이 단순히 순간적인 감정이 아니라, 삶 속에서 반복되고 깊어지는 과정임을 독자에게 전한다.
윤여칠 시인은 1958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나, 충남대학교 공업교육대학과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한 후 서울 태랑중학교에서 교감을 역임하며 정년퇴임했다. 퇴임 후 시 창작에 몰두하며 ‘꽃처럼 아름답지 않더라도’, ‘오늘, 꽃을 보자’, ‘아, 그런 당신은 시인입니다’ 등 다수의 시집을 출간하였다. 그는 또한 발명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하며 신지식 특허인 수상 및 발명 관련 서적을 다수 제작한 바 있다.
‘세 번째 첫사랑’은 손주의 탄생으로 인한 새로운 사랑의 감정이 시인의 마음에 어떻게 자리잡았는지를 섬세하게 담고 있다. 윤 시인은 사랑의 개념을 확장하여, 사랑이 단 한 번의 사건이 아니라 삶 속에서 지속적으로 피어나는 것임을 독창적으로 노래한다. 이 시집을 통해 독자들은 첫사랑의 설렘을 넘어서 인생의 여러 순간에서 새로운 사랑을 발견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시집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 다양한 온라인 서점에서 주문 및 구매가 가능하다.
좋은땅출판사는 1993년에 설립되어 20여 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하는 출판문화를 구축해왔다. 이러한 토대 위에서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에게 다가가며,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하고, 독자들이 더 많은 도서를 접하며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혁신적인 출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좋은땅출판사의 오시은 매니저는 이번 시집 출간에 대해 "윤여칠 시인의 시집은 독자에게 새로운 사랑의 의미를 전달하며, 삶의 다양한 순간에서 사랑을 발견할 수 있는 통찰을 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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